무사, 안녕

2022. 3. 4. 17:49Here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꼭 나쁜 일이 생겨야지만 알게 된다.

남의 일이겠거니, 무심했던 것이

나에게 일어났을 때야 간절하게 무사와 안녕을 기도하게 된다.

그러니 지루한 일상이 재미없다고 불평하는 대신, 

지루함을 느낄 만큼의 평온한 일상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는 것을 잊지 말 것.

그리고 감사히 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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